헝가리와 포르투갈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헝가리와 포르투갈 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유로2020 조별예선 F조’ 일정을 소화한다.
헝가리는 3-4-1-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공격은 최전방 2톱 아담 설러이-롤란드 살라이가 나선다. 미드필더 진에는 아틸라 피오라-언두러사 셰페르-아담 나기라슬로 클라인하슬러-게르고 로브렌식스가 호흡을 맞추며, 수비에는 아틸라 설러이-빌리 오르반-엔드레 보트카가 배치됐다. 골문은 피터 굴라시가 책임진다.
이에 맞서는 포르투갈은 4-3-3으로 나선다. 최번방 베르나르두 실바-지오구 조타-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공격을 맡는다. 중원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윌리엄 카르발류-다닐루 페헤이라가 호흡을 맞추며, 수비는 라파엘 게헤이루-후벤 디아스-페페-넬슨 세메두가 배치됐다. 골문은 후이 파트리시우가 지킨다.
양 팀은 13번의 만남을 가졌다. 포르투갈이 9승 4무로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 2017년 9월에 만나 포르투갈이 안드레 실바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Mjk0NDMwODM3Ng==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