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쉴리 영(35)이 친정팀으로 귀환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톤 빌라는 18일 "우리 구단은 영을 영입하게 됐음을 기쁘게 발표하게 됐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그는 EPL에서 369경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9경기를 출전한 바 있으며, 우리 구단에서도 활약한 적 있다. 이번 이적으로 빌라 파크에 귀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빌라 딘 스미스 감독은 "영은 우리 구단으로 오면서 국제축구 최고 수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가져왔다. 복수 포지션 소화도 가능한 선수로 우리 구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어하는 상태다"라며 그를 반기는 말을 덧붙였다.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