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팬들 “독일전에 센터백 매과이어, 스톤스가 나서야”

레벨아이콘 초아매니저
조회 66 21.06.30 (수) 01:32



잉글랜드가 독일을 사냥할 수 있을까. 

잉글랜드는 오는 30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독일을 상대로 ‘유로2020 16강전’을 치른다. 잉글랜드는 지난 1966년 월드컵 결승전 이후 메이저 토너먼트에서 독일을 만나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이번에도 16강에서 독일을 만난 잉글랜드가 힘 한 번 써보 지 못하고 탈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잉글랜드는 독일전에 누구를 베스트11로 내보낼까. ‘더선’의 설문조사에서 잉글랜드가 체코전과 같은 4-2-3-1로 나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이 서고 라힘 스털링, 잭 그릴리쉬, 사카가 2선이다. 라이스와 필립스가 공수를 조율하고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의 포백이다. 골키퍼는 픽포드가 유력하다. 

‘더선’의 설문조사에서 69%의 팬들이 센터백에 매과이어와 스톤스가 나서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스톤스와 밍스가 뛰어야 한다는 의견은 18.7%였다. 매과이어와 밍스는 12.4%를 차지했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61.3%로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케인은 아직 유로2020에서 골이 없지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실력에는 이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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