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만 무성’ 아스널,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 합의…이적료 235억

레벨아이콘 새콤달콤
조회 22 21.07.08 (목) 01:56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보강을 노리는 아스널이 첫 번째 영입에 성공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이 벨기에 리그 안더레흐트의 알베르 삼비 로콩가(22)와 이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8위에 머물며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때문에 이번 이적시장에서 5명의 선수를 보강하여 팀을 개편할 준비를 하고있다 . 특히, 팀 내 이탈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이 첫 번째 영입으로 삼비 로콩가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삼비 로콩가의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35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5년 동안 함께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삼비 롱콩가의 아스널 생활이 곧 시작될 것이다. 안더레흐트와 아스널은 계약을 끝낼 예정이다. 현재 세부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최종 단계 협상에 있다” 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더 선’은 “이브 비수마(25·브라이튼)와 후벵 네베스(24·울버햄튼)가 아스널로 합류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미켈 아르테타(29·아스널)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는 삼비 로콩가를 더 믿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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