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월콧, 친정팀 사우스햄튼 완전 이적…2년 계약

레벨아이콘 로스차일드
조회 34 21.07.09 (금) 05:56



 

 

테오 월콧(32)이 친정팀 사우스햄튼 FC로 완전 이적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팀으로 임대를 왔던 월콧을 완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라고 발표했다. 

월콧은 1989년생의 윙포워드다. 사우스햄튼 유스 출신인 그는 일찍부터 주목받은 선수다. 2006년 아스널 FC로 이적했고, 에버튼 FC를 거쳤다. 아스널과 에버튼 시절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스타였다. 최근 입지가 좁아진 그는 직전 시즌 임대로 친정팀 사우스햄튼에 복귀했다. 그리고 1년 만에 이제 영구히 사우스햄튼으로 이적을 하게 됐다. 

친정팀에 완전히 복귀하게 된 월콧은 "완전 이적이라는 말이 정말 좋게 들린다. 사우스햄튼에서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오래 머물고 싶었다. 사우스햄튼으로 완전 이적하게 된 것은 내게 큰 의미고, 차기 시즌이 기다려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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