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색깔 자체가 존나 뚜렷한데
피지컬을 중요시했던 최근 감독들과는 다르게
작아도 되지만 빠르고 존나 많이 뛸 수 있는 애들을 선호함
그렇다고 고집만 존나피우는 꼰대 느낌이 아니라 새로운 것들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인드도 있음
이런 작고 빠른 애들이 강호들이 즐비한 월드컵 무대에서 통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적어도 재미있는 경기는 할것같지 않냐?
근데 생각해보니 남미 애들은 그렇게 작지도 않지만 몸통 두꺼운데 빠르고 기술도 존나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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