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리쉬, SON·브루노·KDB 수준의 찬스메이커”

레벨아이콘 봉효살육
조회 24 21.07.28 (수) 03:56



맨체스터 시티가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를 노리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그릴리쉬가 맨시티에 가져다 줄 부분은 무엇인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8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가 팀을 발전시킬 수 있는 위치다”라며 그릴리쉬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올 시즌에도 우승이 목표다.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지난해 아쉽게 놓쳤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재도전한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일찍이 재계약을 체결한 맨시티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스쿼드를 꿈꾸고 있다.

맨시티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1순위 타깃으로 설정한 선수는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그릴리쉬다.

이 매체는 “그릴리쉬는 패스를 하든, 공을 갖고 움직이든 간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창의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 그가 맨시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릴리쉬의 재능은 분명하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디오 마네(리버풀), 메이슨 마운트(첼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손흥민(토트넘), 케빈 데 브라위너(맨시티)와 비슷한 수치로 찬스를 만들고 있다면, 맨시티는 옳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릴리쉬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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