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가 1년 안에 재계약이 없으면 FA(자유계약)으로 풀린다. 수많은 명문팀들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자체 소스를 통해 “맨유가 1년 뒤 여름 이적시장에서 음바페 영입전에 가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PSG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그러나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 대신 이적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가 FA로 풀리면 이적료 없이 타 팀으로 갈 수 있다. 코로나 시국으로 주머니 사정이 얇아진 명문팀들이 군침 흘릴 만 하다.
맨유 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이 음바페 영입전에 가세할 준비를 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더 많은 팀들이 음바페 영입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