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의 복귀에 '필사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일(한국시간) 첼시와의 리그 5라운드 경기에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 토트넘 수비수 앨런 후튼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복귀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고 주장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후튼은 "토트넘이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손흥민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보여줬다"며 "손흥민 없는 해리 케인은 고립돼 보였다"고 지적했다.
전 아스널과 에버튼 스트라이커 케빈 캠벨은 "손흥민이 없자 케인은 고통스러워 했다"고 말했다.
캠벨은 "손흥민이 없으면 상대 수비는 케인을 집중 마크한다. 케인이 힘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손흥민은 달리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가 있으면 케인이 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진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이 없는 케인은 사실상 '무용지물'이란 의미다.
한편, 손흥민은 첼시전을 목표로 재활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rry Kane “suffers” for Tottenham when Son Heung-min is not in the side, according to Kevin Campbell.
The former Arsenal and Everton striker, speaking exclusively to Football Insider, claimed Son’s runs in behind defences create space f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