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에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6일 "1군 선수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토트넘이 혼란에 빠졌다. 해당 두 선수는 최근 24시간 내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들의 이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매체에 따르면 코로나19 양성 반응 선수들은 영국 정부의 지침에 따라 10일간은 어떠한 경기에도 나설 수 있다. 이에 토트넘은 차례대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비테세 아른햄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을 해당 두 선수 없이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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