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울버햄튼과 완전 이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텔레그래프 트위터는 2일(현지시간) 울버햄턴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지난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온 임대 선수 황희찬을 완전 이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트위터는 황희찬이 울버햄튼의 공격력 강화를 위해 영입됐다며 지금까지 그는 정확히 그렇거 했다고 극찬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7경기에서 매우 견고한 4골을 터뜨렸다는 이 트위터는 라울 히메네스와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트위터는 이어 이 같은 울버햄턴의 결정은 현명했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이에 1월 시장을 앞두고 황희찬을 완전 이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임대가 끝나는 내년 여름 이적료 1400만 파운드에 살 수 있는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 성공시대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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