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식도 꽝이다.
우스만 뎀벨레(24)가 또 프로의식이 결여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뎀벨레는 12일 사비 에르난데스(41) 감독 하에 이뤄지는 훈련에 3분 지각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의 현지 취재기자 조르디 블랑코가 확인한 내용이며 골닷컴 ESP 등 복수 언론도 전하고 있다.
사비 감독은 부임 후 기강을 위해 이른바 지켜야할 10계명을 설파하고 선수들에게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이 안에 정해진 훈련 시간보다 최소 한 시간 반 전에 늦지 않게 도착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는데, 3분이라고는 하나 뎀벨레가 지각하며 새 감독의 초반부터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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