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레알 CF가 팀의 미래 예레미 피노(19)와의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
비야레알은 "우리 구단은 공격수 피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라고 알렸다.
2002년생의 스페인 공격수인 피노는 최전방 공격수와 윙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재원이다. 14세 때 비야레알 유스에 입단한 그는 직전 시즌 1군 데뷔에도 성공했다. 그저 데뷔만 한 것이 아니라 팀을 돕는 활약으로 유로파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피노는 현재까지 비야레알서 53경기에 출전해 9골을 터트리며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또 비야레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데뷔했다. 또 올해 이탈리아 언론 <투토 스포르트>가 선정하며, 최고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골든 보이 후보로도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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