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관계자는 “발기부전제 주사를 놓은 뒤 양쪽 고환을 제거하거나 불필요한 척추 수술로 병역을 면탈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만큼 전문인력과 장비를 보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발기부전제 주사를 놓은 뒤 양쪽 고환을 제거하거나 불필요한 척추 수술로 병역을 면탈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만큼 전문인력과 장비를 보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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