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요스 "지단은 그의 의도를 분명히 밝혔다" 떠날 것을 암시?
카사블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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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2 (수) 16:48
다니 세바요스는 온다 세로의 라디오채널에서 그의 미래와 이번 시즌에 대해 입잘을 밝혔다.
미래에 대해
"지단은 내게 그의 의도를 분명히 밝혔고 난 그의 설명을 받아들였다. 난 마드리드와 계약을 맺었고 높은 바이아웃이 있다."
거취에 대해
"만약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면 내가 중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팀에서 뛰고 싶다. 나는 유럽 어느 팀에서든 경쟁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 나는 젊으며 뛰고 성공하고 싶다. 또 출전시간 없이 한해를 보내고 싶진 않다."
이번 시즌에 대해
"나는 로페테기와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결국 벤치에 앉게 됐다.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독의 신임을 받는 것이고, 국가대표에서는 중요한 선수, 핵심 선수라고 스스로 느낀다."
계약에 대해
"나는 4년의 계약기간이 남았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하고 싶다."
다니 세바요스는 U-21 유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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