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 정, 왼무릎 통증으로 6회 초 교체 "순간 근육 뭉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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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19.06.13 (목) 20:48



 

2019 KBO 리그 KT위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SK 4회초 선두타자 최정이 좌전안타를 치고 2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수원

 


[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SK 와이번스의 3루수 최 정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최 정은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19시즌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5회 말 번트 수비 도중 왼무릎 통증으로 6회 초 공격 때부터 최경모와 교체됐다.
 

SK 관계자는 "순간적으로 근육이 뭉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최 정은 고감도 타격을 뽐냈다. KT 선발 김 민을 상대로 1회와 4회 연속 2루타를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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