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현장체크]김상수, 경기중 종아리 통증으로 김성훈과 교체

레벨아이콘 서울산업대
조회 80 19.06.13 (목) 20:48



 

1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유격수 이학주와 2루수 김상수가 1회말 1사 1루 때 KIA 3번타자 터커의 유격수 땅볼을 병살플레이로 이루어내고 있다. 
 
삼성은 시즌 29승 37패로 리그 공동 6위를 마크하고 있다. 30승에 1승을 남겨놓고 추춤한 상태다. 삼성은 KIA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린다. 사진제공=삼성라이온즈

 


[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내야수 김상수가 경기 중 다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상수는 1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주중 원정 마지막 경기에 유격수 톱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1사 1루에서 터커의 유격수 강습 땅볼을 이학주와 멋진 키스톤 콤비 플레이로 병살처리를 했다. 

KIA와의 주중 2경기에서 5안타를 몰아치며 공-수-주에서 맹활약 했던 김상수는 이날은 침묵했다. 5회까지 3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김상수는 6회말 수비부터 김성훈과 교체됐다.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다. 심각한 정도는 아닌 선수 보호 차원의 조치였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