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이니 "뮌헨과 맨유는 유럽에서 뛰고싶은 유일한 클럽이었다."

레벨아이콘 새콤달콤
조회 166 19.06.20 (목) 14:16




 

진정한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의 전설인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실망스러운 경험 후 시카고 파이어에서 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13년간 선수생활을 하며 전설이된 그는 12-13년 트레블 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으로 커리어의 절정을 맞이했다.

그런 그는 2015년 뮌헨에서 그를 만들어준 루이 판 할감독의 요청에 맨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곧 문제가 생겼다. 루이 판 할 감독이 물러나고 무리뉴 감독이 부임했고 슈바이니는 무리뉴 감독의 구상에 사라졌다.

그런 슈바이니는 맨유와 결별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슈바이니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으로 간것에 대해 설명했다.

 

"나는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외에 다른 유럽 클럽에서 뛰고싶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가 항상 뛰고 싶었던 클럽이었다."

 

슈바이니는 미국에서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하고있다. 그는 미국 데뷔 경기에 득점을 올리고

중요한 경기마다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였다. 2017 MLS 올스타 경기에서 MLS 올스타로 선정 되기도 했다.

 

 

그는 영국과 미국 축구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영국만큼 경기가 많지 않고 유럽과 같은 수준도 아니다 .때로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시간 약속은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회의가 6시에 있다면 늦어도 6시 10분 쯤에만 들어오면된다. 

 

 

바이에른으로의 귀환에 대해 종종 언론에 나온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슈바이니의 복귀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슈바이니는 그것에 대해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다고 했다. 하지만 바이에른이 그렇게 말해주는것에 대해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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