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 txt

레벨아이콘 픽통령
조회 145 19.06.20 (목) 14:32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달 말까지 방출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2019-2020 시즌을 위한 프리 시즌은 7월 9일부터 시작되고 레알 스쿼드엔 현재 37명의 선수들이 있다.12명의 내보내야 할 선수들이 있으며 영입에 300M 유로 이상을 썼기 때문에 선수들을 팔아 현금을 확보하는 일이 필요하다.

 

레알을 떠날 선수들 중 첫번째는 마르코스 요렌테일수 있다.마르코스 요렌테는 AT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요청했고 레알은 이를 허락했으나 아무 가격에나 보내겠다는 것은 아니다.레알 마드리드는 마요의 이적료로 50M 유로를 요구했고 AT마드리드는 레알의 또 다른 요청인 바이백 옵션을 뺀 40M 유로만을 오퍼했다.양 측은 현재 협상중이고 AT 마드리드는 이번주 안으로 완료되길 희망하고 있다.

 

떠나는 것이 매우 가까워진 또 다른 선수는 라울 데 토마스이다.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30M유로를 요구하고 있으나 20M~25M유로로 합의될수도 있다.

 

하메스 로그리게스도 있다.바이에른으로의 2년간의 임대 끝에 레알로 돌아왔으나 지단은 하메스를 기용할 생각이 없다.하메스의 계약은 2021년까지이고 레알은 올 여름에 그를 팔아야만 한다는걸 알고 있다.레알과 바이에른에서 하메스를 기용했던 나폴리의 안첼로티 감독이 그를 원하고 있고 나폴리의 회장인 데 라우렌티스는 직접 인터뷰를 통해 하메스 영입에 흥미가 있다는걸 밝혔다.

 

레알이 원하는건 50M유로이나 나폴리측은 이번 시즌은 임대료 10M유로를 내고 임대를 하고 2020년 여름에 40M유로의 의무적인 완전영입 옵션을 넣어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레알은 올 여름에 하메스를 완전히 이적시키길 원하고 있어 이러한 제의를 만족해하고 있진 않으나 이러한 차이가 협상을 중단시킬 정도는 아니다.

 

요렌테, 라울 데 토마스, 하메스 다음으론 테오 에르난데스와 레길론이 예상된다.테오같은 경우 유벤투스가 테오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이 AT 마드리드로부터 테오를 영입한 금액과 같은 25M유로를 오퍼하려고 하고 있다.한편,레길론은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세비야 임대행에 매우 가까워졌다.

 

레알은 또한 세바요스,바스케스,루카 지단,바예호 그리고 마리아노를 팔아 현금을 얻길 기대하고 있다.베일,나바스,코바치치 그리고 이스코 역시 마찬가지이나 그들의 높은 연봉으로 인해 제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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