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민 한국시리즈 6차전 후 유희관과 첫만남에 또 솔로포 작렬

레벨아이콘 개좆두
조회 84 19.06.21 (금) 19:16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1사 SK 한동민이 솔로포를 치고 들어오며 축하받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19.06.21/

 


[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한동민이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홈런에 이어 유희관에게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한동민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2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한동민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6차전서 연장 13회초에 유희관으로부터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결승 솔로포를 터뜨렸다. 그 홈런으로 SK는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이후 둘은 한번도 만나지 않았고, 7개월이 지난 뒤에 다시 만났는데 한동민이 첫 타석에서 다시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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