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꺾이는 부상' 안치홍, 병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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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19.06.21 (금) 20:40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9 KBO 리그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1사 2루 KIA 최형우 타석때 LG 이우찬의 투구가 옆으로 빠진 사이 2루주자 안치홍이 3루로 파고들어 세이프되고 있다. 잠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9 KBO 리그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1사 2루 KIA 최형우 타석때 3루로 파고들던 KIA 안치홍이 손가락 부상을 당하며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되고 있다. 잠실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IA 타이거즈 안치홍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안치홍은 21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선발 출장했다. 부상 상황은 4회초 KIA 공격때 발생했다.1사 2,3루 찬스에서 2타점 2루타를 친 안치홍은 상대 폭투때 3루 진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3루 베이스를 슬라이딩 터치하는 과정에서 손 통증이 생겼다. 한참동안 고통을 호소한 안치홍은 구단 트레이너의 확인 후 더그아웃으로 교체돼 돌아갔다. 대주자 류승현이 투입됐다.  
 

KIA 관계자는 "오른쪽 중지 손가락이 꺾여서 통증이 발생했다. 일단 아이싱 한 채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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