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LG전 1회 투런포 작렬…통산 300홈런에 -3

레벨아이콘 맹맹코
조회 79 19.06.22 (토) 18:40



 

 


[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1회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형우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9시즌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선 1회 1사 2루 상황에서 투런아치를 그려냈다.
 

이날 지명 겸 4번 타자로 나선 최형우는 상대 선발 류제국의 2구 131km짜리 체인지업을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시즌 12호 홈런을 폭발시킨 최형우는 개인통산 300홈런에 3개를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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