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현장속보] 29일 대전 키움-한화전 우천 취소

레벨아이콘 픽통령
조회 85 19.06.29 (토) 16:16



 

 


[대전=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대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간의 시즌 1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오전부터 대전 지역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에는 빗줄기가 더욱 굵어졌고, 홈 팀 한화는 실내에서 가볍게 훈련을 소화했다. 오후 내내 많은 비가 예보돼있는 상황. 결국 경기는 열리지 못했다. 
 

한화는 올 시즌 6번째 우천 취소다. 고척 스카이돔을 홈으로 쓰는 키움은 시즌 2번째 우천 취소. 지난 4월 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이 취소된 뒤 모처럼 경기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한화는 30일 선발 투수로 그대로 김범수를 예고했다. 키움은 이날 경기에서 이승호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비로 취소되면서 제이크 브리검을 선발 등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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