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자화자찬, "트로피는 MLS 보다 내가 많다"

레벨아이콘 일단진정해
조회 135 19.07.01 (월) 15:32



미국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 갤럭시)가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6월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와 인터뷰에서 “내가 미국으로 온 이유는 많은 승리다. 침착해지러 온 건 아니다”라며 “나는 33번 우승했다. MLS 보다 많은 것 같다”라고 자찬했다.

그는 지난 2018년 1월 LA갤럭시로 이적하며 미국 무대에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첫 시즌인 2018년 27경기 22골 7도움으로 골든 부츠(득점왕)를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14경기 11골 3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아약스를 비롯해 유벤투스, 인터밀란, 바르셀로나, AC밀란, 파리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명문팀들을 거치며, 33번 우승을 이뤄냈다. 

MLS는 1993년 12월 출범해 199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아직 25년 역사 밖에 되지 않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 점을 강조하며 자신을 높였다. 

 

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12981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