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당흐름에 관해서 글씁니다. 돈따고싶은분들 필독

저는 6년넘게 해외배당흐름, 스포츠의 타이밍맞추는 분석에 대해서 연구했는데요.

해외배당흐름은.. 굳이말하자면 "논리적인 근거" 라고 볼수있습니다.

왜냐하면

흔히 여러분들이 배팅할때, 

1.7배를 가는것보단 1.3배짜리로 "안전하게" 가보자

라고 생각할때가 많죠?

여기서 1.7배보다 1.3배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배당이 낮기 때문에 들어올 확률이 높다고 보는거죠.

흔히 사설놀이터에서는 해외배당을 보고 경기,배당,언오버의 배당을 올려놓습니다.

사설놀이터의 토사장들이 직접 배당을 메기는것이 아니라, 해외배팅업체의 배당을 보고 올려놓는다는 것이죠.

가끔 채팅창에보면 "디나모자그레브 우리는 1.8배임" "우린 디나모자그레브 2.1배던데?"

이런 댓글들을 볼수가 있는데 그건 해외배당이 2.1배에서 1.8배까지 내려갔는데 아직도 2.1배인 사설놀이터는 

"실시간으로 배당을 바꾸지않는다" 라고 볼수있습니다. 저는 해외배당은 1.3배까지 내려갓는데 사설에서 2.1배에 배팅하는경우도 가끔 있어요

아무튼 해외배당이 올라가는 팀을 배팅하는 것이 위험하고, 해외배당이 내려가는팀을 가는것이 좋은 이유는

처음에 언급했듯이 "1.7배보다 안전하게 1.3배가는게 낫다" 와 비슷한 이유입니다.

저는 해외배당을 보면서 배팅을 많이해봤는데 절대 100%승률은 아니고,  자기느낌대로 대충분석해서 배팅하는것보다는 훨씬 승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각 리그마다 차이가 큽니다.

분데스,epl,세리에 등등 빅리그는 라인업에 크게 변화가 없고 비주전이 투입되는경우가 드물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는데

이런 빅리그는 배당흐름과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시즌 막바지 순위가 정해져있는 상태or 혹은 컵경기 같은 경우는 다릅니다

비주전이 대거투입되는 경우 갑자기 배당이 막 치솟는경우가 많구요.

아랍에미리트,카타르,크로아티아,키프로스,불가리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루마니아 같은 잡리그들이 배당이 떨어질때 이기는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상 벨기에, 사우디,콜롬비아 같은리그는 아주 큰 변동이 아닌이상 별다른 도움은 되지 않았던 것같습니다.

그리고 무승부배당이 2배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경우는 시즌막바지 or 조별예선 1위와 2위의 경우 등등등..

비겨도 양팀에게 손해볼것이 없고 비겨도 양팀다 진출이 가능한경우에 무승부배당이 2배정도 밖에되지않는데요

이런경우 무승부가 뜨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