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맥과이어 영입에 730억 올인 베팅

레벨아이콘 초아매니저
조회 125 19.07.03 (수) 15:4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중앙 수비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으나 제한된 선수 영입 자금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은 최근 레스터시티 핵심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34억 원)를 베팅했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 예산이 제한돼 있다. 이 매체는 “아스널은 선수 영입 자금을 모두 끌어 모아도 4,000만 파운드(약 587억 원) 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즉 맥과이어 영입은 예산을 초과하는 통 큰 베팅이었으나 이적 실현 가능성은 극히 적다는 설명이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레스터시티는 맥과이어 이적료로 9,000만 파운드(약 1,322억 원) 수준을 원하고 있다. 

아스널은 적은 예산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아스널은 앞서 윌프리드 자하 영입을 위해 예산 전체 금액에 해당하는 4,000만 파운드를 베팅했으나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를 거절했다. 


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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