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0대중반입니다..

레벨아이콘 제이슨키드
조회 84 19.07.06 (토) 01:48



이것으로흥햇다가 이것으로인해 망한사람입니다..

 

85년생에.. 토토12년햇구요...

 

남들다햇다는 상한이고... 뭐.. 연타로 님짱소리도듣고 ...한때는 그냥뭐... 이게 나한테적성에맞는다고 생각햇었씁니다..

 

와이프도 만나고.. 떡두꺼비같은 아들  그리고 사랑스러운늦둥이막내딸이 태어나고..

 

마음을잡고싶엇지만... 부부가함께하는 호프집에서 ,,받는스트레스.. 풀때가 없더군요

 

결국다시.. 여기로빠지고 ..어차피일주일용돈 10만원받아서 하는거라 크게 생각하지는 않앗습니다..

 

하지만 부부끼리24시간붙어있자니 사소한거에 불이붙기시작하더군요...

 

부부가 서로를위해줘여하는데.. 솔직히 와이프가 1남5녀.. 처가집 저희집에서5분거리 ... 너무가족을위하더군요

제가너무화가나서 당신 나 우리아들 우리딸이 가족이라며 애기했찌만..

납득이안가더라구요..

그후 많이싸웟습니다 서로상처되는말도 많이하고..

정말 학창시절사춘기같이 방황도많이했구요..

길거리에 무슨 행운 게임장 .... 뭐 별이상한대 다가고.. 토토도 그냥술먹고 몇백씩걸어보고

결국남는건.. 노숙자인생이네요

자식한테 부끄럽지않은 아빠가되고싶엇습니다.. 하지만 저한테 지탱할수있엇던건.. 와이프만바로보고 살았엇는데..

제자신이 너무화가나고 부끄럽네요 ...  한번더참앗으면 하는생각으로요..

집에가서 제자신을반성하고 떳떳한아빠로살고싶습니다..

여기지금 .... 어딘지는모르지만 청주방향으로 걸엇던거 같습니다.. 집이파주인데

ㅠㅠ 3일째 공중화장실물먹고  배터리조금남은걸로 글남겨봅니다...

쪽지볼수도없구요 도와주실분있으시면 꼭갚겟습니다

0106333942809농협 유ㅇㅇ 한번만도와주세요.. 시고해주셔두됩니다. 개고생하고나니 가족의소중함이 느껴집니다..

마누라한테는 개기면안된다는걸 세삼깨닫네요..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