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의 티어니를 영입하려는 아스널은 나폴리에게 하이재킹 당할 수 있다.

레벨아이콘 도라곤볼
조회 130 19.07.08 (월) 14:40



 



셀틱 풀백 티어니 영입전에서 아스널은 나폴리로부터의 보다 커진 경쟁에 마주할 것이다. 

나폴리는 현재 레프트백인 마리오 후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스쿼드에 자리를 만들고, 티어니 비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금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일찍이 아스널은 15m 파운드의 오퍼를 넣었지만 아직 셀틱의 요구 가격인 25m 파운드에 도달하지 않았다. 

지난달 딜이 20m 파운드보다 적은 가격에 합의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나폴리의 커진 관심은 티어니에 대한 비드 전쟁을 이끌 수 있다. 

후이는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나폴리에서 잉여 자원이라 들었다고 한다. 안첼로티 감독은 후이에 대해 15m 파운드의 이적료를 바란다. 후이는 그가 성인 커리어를 시작한 벤피카 복귀를 바라고 있다. 

셀틱은 그들이 생각하는 납득할만한 이적료를 받는다면, 그를 보내줄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티어니를 대표하는 앨런 프레스턴은 그의 미래가 셀틱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전부 셀틱 쪽에 달려있다."

"그들이 맞는 가치라고 생각하는 가격을 얻으면, 그는 갈 길을 갈 수 있다. 아직 누구도 그 가격에 도달하지 않았다."

"티어니가 갈 시기가 있을까? 그럴거라고 생각한다. 만약 지금이라면, 이는 아스널, 나폴리, 누가 됐든 관련된 클럽들에 달린 일일 것이다, 돈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셀틱이 이에 관해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현 시점에서 공은 굳건히 셀틱 쪽에 있다."

셀틱은 지난주 라피드 비엔나로부터 레프트백 볼리 볼링골리 음봄보를 약 3m 파운드의 이적료로 영입했다. 

한편 아스널은 살리바에 관해 여전히 생테티엔과 논의 중이다. 살리바는 약 25m 파운드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생테티엔은 살리바가 다음 시즌 자신들에게 임대로 돌아와야 한다고 고집한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