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벤 데이비스, 해리 윙크스와 재계약했다. 토트넘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비스, 윙크스와의 계약을 2024년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데이비스는 2014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측면 풀백으로 주로 나서며 때때로 중앙 수비수를 소화하기도 한다. 토트넘에서 168경기를 뛰었다. 윙크스는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2014년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토트넘의 허리에 자리를 잡았다. 잉글랜드 A대표팀에서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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