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전반기를 마치고,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가는 올해 일야 전반기에 있었던 큰 이슈 2가지 정도를
얘기해볼까함 혹시나 잘못된 정보 같은거 있으면 댓글로 ㄱㄱㄱㄱㄱㄱㄱㄱㄱ
- 교류전을 기점으로 요동친 센트럴/퍼시픽리그 양 대 리그 순위경쟁.
양 대 리그에서 요미우리-소프트뱅크의 1위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사이에, 5월까지만 해도 1위를 지키고 있던 히로시마와
라쿠텐이 교류전을 기점으로 완전히 나락의 길로 빠져들면서 2-3위 싸움이 꽤 치열해짐.
- 미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선발 오프너 시도!
지난해 MLB 템파베이 레이스 감독인 케빈 캐쉬 감독이 처음으로 시도한 일명 선발 오프너가 시즌 초반 일야 일부 경기에서
시도가 됐다. 최초로 시도한 감독은 현 니혼햄과 요코하마 지휘봉을 각각 맡고 있는 쿠리야마, 라미레즈 감독이고,
이에 해당하는 투수는 현재까진 카토 다카유키, 가네코 치히로(이상 니혼햄 2명)정도다.
* 아 그리고 논외지만 올해 프리시즌때 팬서비스 하다가 부상당한 마쓰자카 다이스케 12일부터 1군 합류하고
16일 한신전 선발 등판임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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