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마드리드에 150억 맨션 구입

레벨아이콘 일단진정해
조회 106 19.08.16 (금) 06:32



에당 아자르가 본격적인 마드리드 생활을 위한 준비를 끝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아자르가 1100만 유로(약 150억원)에 달하는 맨션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마드리드 교외 라 핀카의 고급 주택단지에 이 집은 이전에 스페인의 유명 가수 알레한드로 산즈가 소유했다고 전해진다. 3개의 거실과 6개의 침실이 있어 아자르의 가족들에게 편안한 사생활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자르는 올 여름 8850만 파운드(약 1,326억원)의 거액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지난 시즌 실패 이후 리빌딩을 꾀하는 레알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다. 매체는 아자르의 위상에 걸맞는 주택을 매입했다고 적었다.

아자르는 아내와 세 아들과 함께 마드리드에 정착할 예정이다. 레알은 17일(한국시간) 셀타비고 원정으로 2019/20시즌 라리가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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