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시즌 첫 달인 8월 최고 선수를 두고 수많은 별들이 경쟁한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31일(한국시간) ‘브리스톨 스트릿 모터스’와 함께 2019/2020 프리미어리그(EPL) 팬 선정 8월의 선수상 투표를 실시했다.
6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무패 질주를 이끌고 있는 케빈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을 비롯해 3경기 5골로 신데렐라에 오른 티무 푸키(노리치 시티), 첼시의 미래 메이슨 마운트, 번리의 애슐리 반스, 애스턴 빌라의 타이론 밍스가 경쟁한다.
팬 투표는 31일 오전 0시부터 시작되며, 1위를 차지하는 선수가 첫 8월의 선수 영예를 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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