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스포츠 스페인 매체, 라리가 이적생 베스트 11 선정...'아자르-펠릭스-데 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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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 19.09.03 (화) 22:08



 

 

에당 아자르(28, 레알 마드리드), 주앙 펠릭스(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프랭키 데 용(22, 바르셀로나)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적생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3일(한국시간) 여름 이적 시장을 정리하면서 새롭게 라리가로 합류한 이적생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매체는 4-3-3을 기준으로 아자르, 펠릭스, 치차리토를 공격진으로 선정했고 데 용, 나빌 페키르, 마티아스 바르가스를 미드필더 라인에 배치했다. 수비수는 헤난 로디, 나초 몬레알, 에데르 밀리탕, 키에런 트리피어를 뽑았다. 골키퍼는 알퐁스 아레올라가 이름을 올렸다.

그러면서 "1억 유로의 아자르는 대중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의 클럽 레코드였다. 치차리토는 세비야의 13번째 영입이었다"며 "데 용은 최고의 젊은 인재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디와 트리피어는 개막전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매체는 라리가를 떠난 이적생 베스트 11도 선정했다. 명단에는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바이에른 뮌헨), 벤 예데르(세비야→AS 모나코), 다니 세바요스(레알→아스널), 파블로 포르날스(비야 레알→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로드리(아틀레티코→맨체스터 시티), 파블로 사라비아(세비야→파리 생제르망), 지오바니 로 셀소(레알 베티스→토트넘 홋스퍼),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인터 밀란), 필리페 루이스(아틀레티코→플라멩구), 루카스 에르난데스(아틀레티코→바이에른 뮌헨), 케일러 나바스(레알→파리 생제르망)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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