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뇽, 팰리스전서 데뷔전?… 포체티노 “내일 최종 평가”

레벨아이콘 마음의소리
조회 102 19.09.14 (토) 03:24



 

 

 

 부상으로 토트넘 홋스퍼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던 잉글랜드 신성 윙백 라이언 세세뇽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토트넘 팬들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그 경기에서 세세뇽의 데뷔전을 보게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우리는 13일 세세뇽 출전 여부를 두고 최종 평가에 들어갈 것”이라고 그의 데뷔전에 힘을 실어줬다.

세세뇽은 이번 여름 풀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떠오르는 측면 자원으로 기대가 크다. 토트넘은 세세뇽 영입으로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 이적 이후 컸던 왼 측면 수비수 공백을 지워내려 한다.

문제는 세세뇽이 부상을 안고 있었고, 이로 인해 데뷔전이 늦어졌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1승 2무 1패로 주춤하고 있어 부상자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다.

세세뇽의 데뷔전이 될 크리스탈 팰리스전은 오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홈 구장인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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