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과 함께 무 캔 호날두, 평점 7.1로 평범… 펠릭스도 7점

레벨아이콘 월클사다리
조회 94 19.09.19 (목) 06:5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중요한 원정 경기에서 침묵했다. 그의 후계자인 주앙 펠릭스도 마찬가지였다.

아틀레티코와 유벤투스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1차전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유벤투스는 후반 3분 콰드라도와 20분 마투이디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음에도 25분 사비치, 45분 에레라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점 3점에 실패했다.

에이스 호날두도 무승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는 경기 내내 공격을 주도했지만, 중요한 순간 공격포인트 기록에 실패했다. 중요한 순간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침묵은 아쉬웠다.

이로 인해 평점도 후하지 않았다.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호날두에게 7.1점을 부여했다. 나쁘지 않으나 스리톱 공격수 중 가장 낮은 수치였다. 그의 후계자로 손꼽히는 아틀레티코의 차세대 에이스 펠릭스도 침묵하며 7점에 그쳤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은 선제골 주인공 후안 콰드라도가 8.3점을 받으며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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