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삼매경 알레그리, 솔샤르 후임 급부상(伊 언론)

레벨아이콘 편의점미녀
조회 102 19.09.25 (수) 02:24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52)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됐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24일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후임으로 급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시즌 중 경질된 조제 모리뉴 감독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일단 급한 불을 끄는데 성공했지만, 이번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리그 2승 2무 2패 승점 6점으로 8위에 머물러 있다. 때문에 영국 현지에서 해임될 거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알레그리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5년 동안 유벤투스를 지휘했다. 세리에A 5연패를 달성,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이끌었다.

‘투토스포르트’는 “현재 알레그리 감독은 자유의 몸이다. 영어 공부에 한창이다"라는 이유를 들며 맨유행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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