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일까...엇갈리는 전망 속 '5G 연속' 도전

레벨아이콘 황의족
조회 109 19.09.26 (목) 00:56



이강인이 또다시 출격을 기다린다. 선발로 나설 수도 있다는 보도다.

발렌시아가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를 앞뒀다.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 헤타페를 불러들인다.

이강인의 출전 여부가 관심사다. 알베르트 셀라데스 신임 감독이 들어온 뒤 급부상한 만큼 이번에도 기대가 크다. 이강인은 지난 마요르카전부터 4경기 연속 잔디를 밟았다. 바르셀로나란 거함을 상대했으며, 첼시전에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까지 이뤄냈다. 교체로 나서긴 했어도, 기존보다 뛴 시간이 확실히 길어졌다.

헤타페전도 출전 가능성은 꽤 크다는 전언이다. 스페인 '마르카', '아스', '스포르트' 등 대부분 매체가 이강인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리라 전망했다. 하지만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4-4-2 전형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격하리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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