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희소식, 알리송 복귀 임박… “야외 훈련 시작”

레벨아이콘 카사블랑카
조회 98 19.09.26 (목) 00:59



현재 리그 전승 중인 리버풀에 희소식이 들렸다. 바로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커의 복귀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송의 최근 근황과 함께 인터뷰를 전했다.

알리송은 “(복귀에 있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거의 임박했다. 2주 전까지 걷지 못했지만, 지금은 부상 당한 우측 다리로 뛰어오를 정도로 건강하다. 나는 안필드에서 뛰고 싶기에 더 기다릴 수 없다”라고 완벽한 회복과 함께 복귀가 임박했음을 전했다.

그는 지난 8월 13일 노리치 시티와 개막전 도중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 됐다. 이로 인해 그는 시즌 초반 결장했고, 알리송 자리는 아드리안이 잘 메웠다.

아직 복귀 시점은 결정나지 않았다. 그러나 확실한 주전 골키퍼 알리송 복귀로 리버풀은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를 소화에 있어 큰 힘을 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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