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벌랜드 1차전 7이닝, 딱 100구를 던진 뒤 3일 휴식 후 등판.
벌랜더는 자신만만이다.
3차전 뒤 “지난 며칠간 기분이 아주 좋았다”면서 컨디션에 문제가 없음을 자신했다.
벌랜더의 승부사 기질을 믿어볼 수 있다.
벌랜더는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4번째 클린치 게임
(승리하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거나 우승하는 경기)에 나가 모두 잘 던졌다.
패전은 한 번이었는데 그것도 6이닝 2실점(2017년 월드시리즈 6차전 vs LA 다저스)이었다.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불펜 대기.
박빙 승부에서 필요하다면 류현진 써겠다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5차전에서 맥스 슈어저 상대 하지 않은 것을 위안을 삼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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