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분 좋아!” ‘3일 휴식’ 36세 벌랜더의 자신감.

레벨아이콘 해축여대생
조회 89 19.10.08 (화) 18:16



ML 가을은 지금 선발들의 하드캐리… 돌려막고, 당겨쓰고.

 

최지만 "벌랜더도 사람…칠 수 있다" 자신.

 

 

 

저스틴 벌랜드 1차전 7이닝, 딱 100구를 던진 뒤 3일 휴식 후 등판.

벌랜더는 자신만만이다.

3차전 뒤 “지난 며칠간 기분이 아주 좋았다”면서 컨디션에 문제가 없음을 자신했다. 

 

 

벌랜더의 승부사 기질을 믿어볼 수 있다.

벌랜더는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4번째 클린치 게임

(승리하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거나 우승하는 경기)에 나가 모두 잘 던졌다.

패전은 한 번이었는데 그것도 6이닝 2실점(2017년 월드시리즈 6차전 vs LA 다저스)이었다. 

 

 

 

 

 

"8일 류현진·커쇼 다 나온다. 다저스 5차전 총력전"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불펜 대기.

박빙 승부에서 필요하다면 류현진 써겠다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5차전에서 맥스 슈어저 상대 하지 않은 것을 위안을 삼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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