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야구 소식) 워싱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VS LA다저스 워커 뷸러 끝장 승부.

레벨아이콘 해축여대생
조회 98 19.10.09 (수) 16:32



워싱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소식

 

워싱턴은 2차전에서 등판했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6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1실점.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포스트시즌에서 5경기에 등판, 평균자책점 0.64(28이닝 2자책)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중이다.

워싱턴은 최근 그가 등판한 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일리미네이션 게임(지면 떨어지는 경기)’ 경험도 있다.

2017년 시카고 컵스와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7이닝 3피안타 2볼넷 1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포스트시즌 등판은) 어린 시절부터 가져온 꿈이다.

이 기회가 주어졌을 때 내 구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를 확인하기를 원한다.

큰 무대에서 최고의 팀과 경쟁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느낌"이라며 포스트시즌에 나서는 느낌에 대해 말했다.

그는 "결국에는 얼마나 계획대로 던지느냐의 문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할 것이다.

좋은 투구는 대부분 좋은 타자를 잡게 돼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열 번 시도해서 세 번 때리면 명예의 전당에 간다’고 한다.

나는 그 나머지 일곱 번을 잡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LA다저스 워커 뷸러 소식.

 

다저스는 1차전에서 등판했던 워커 뷸러(25).

=> 워커 뷸러는 6이닝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0실점. 

워커 뷸러는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03(29 2/3이닝 10자책)을 기록했다.

 

뷸러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플레이오프와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진다는 것을 정말 재밌다고 생각한다.

부담감 같은 것이 머릿 속에서 맴돌 때도 재밌다고 느끼려 한다.

그게 나의 게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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