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젖은 빵'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 타일러 시어(26)가
"이것이 트리플A 챔피언의 최종 급여명세서다"라는 설명과 함께 이를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자이언츠 구단이 그에게 보낸 급여명세서로, 1년간 급여가 적혀 있다.
그는 1만 275달러를 받았지만 각종 세금을 제한 뒤 8216.58달러(약 983만 1,137원)를 받게된다.
낮은 레벨에서 뛰는 마이너리그 선수의 경우 한 달에 1200달러(143만 5,800원) 수준.
트리플A로 올라가면 2700달러(323만 550원) 수준.
메이저리그에 올라갔다 내려온 선수들은 더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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