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G2 격침’ 그리핀, 하루 4연승 조 1위 8강行(종합)

레벨아이콘 히동구
조회 99 19.10.19 (토) 05:08



그리핀이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유럽 챔피언을 하루에 2번 잡았다.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베르티 뮤직홀에서 ‘2019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A조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그리핀은 과거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1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을 포함해 하루 동안 4연승을 달리며 조 1위를 자력으로 확정했다. G2는 그리핀에 2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그리핀은 먼저 클라우드 나인(C9, 북미)과 홍콩 애티튜드(대만·홍콩·마아코)를 잇달아 격파하며 8강행을 확정했다. 이어진 G2전에서는 빡빡한 운영으로 시원한 완승을 거뒀다. 

 

그리핀-G2가 5승1패로 동률이 되며 1위 결정전이 진행됐다. 여기서도 그리핀은 압도적이었다. 리 신(타잔)이 전 라인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른 시간 게임을 터트렸다.

한편 C9은 홍콩 애티튜드만 2회 잡으며 2승 4패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감했다. 홍콩 애티튜드는 6전 전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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