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축구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보다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주인공이 있다.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 30일(한국시간) 스털링이 2019년 메시보다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스털링은 올해 총 53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메시(51개)보다 2개가 더 많다. 올 시즌 무서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47개, 바이에른 뮌헨)와는 6개 차이다.
스털링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9경기서 7골 1도움, 유럽챔피언스리그 3경기서 4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명실공히 월드 클래스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킬리안 음바페(43개, 파리 생제르맹)와 세르히오 아구에로(41개, 맨시티)가 4~5위로 뒤를 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32개로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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