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에서 남부에 걸쳐 쏟아진 폭우로 창장(長江·양쯔강)에 있는 세계 최대 싼샤댐이 붕괴설에 휩싸였다. 최고 수위를 불과 10m 정도 남겨둔 상황이어서 일각에서는 폭우가 계속될 경우 댐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72276767
중국과 인도, 네팔 등에서 폭우가 지속돼, 수천만명이 대피하고 세계 최대 수력발전댐의 수위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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