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는 그라이아이가 고르곤 자매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귀띔해주었고, 메두사에게 악감정이 있었던 아테나는 자신의 방패인 아이기스(아테나의 방패)와 헤라의 뭐든 넣을 수 있는 주머니 키비시스, 하데스의 투명 투구 퀴네에, 헤르메스의 하늘을 날 수 있는 샌들을 빌려 페르세우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표면을 거울처럼 잘 닦은 청동 방패와 고르곤 자매에 대한 정보를 주기도 하였다.
고르곤의 위치를 확인한 페르세우스는 방패 거울을 보면서, 뒷걸음으로 고르곤에게 접근해서 그녀의 목을 베었는데..............그녀의 잘린 머리는 몹시 놀랜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뒷태~
정말 영웅답게 멋진 엉덩이야...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