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편의 마법사 만화
낼모레사포 
1.
도서관의 대마법사
과거 대재앙으로 대륙은 황폐화되고
각기 민족들은 생존을 위해 서로를 향한 투쟁을 시작한다.
대재앙을 끝낸 대마법사 7인들은 민족전쟁이었던 상황에서 다시 민족들을 결속시키지만
서서히 대마법사들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민족 간에 이익투쟁이 고개를 다시 치든다.
이러한 긴장 속에서 멸시하고 학살을 자행한 민족과 멸시당하고 학살 당했단 민족의 혼혈아
시오 후미스가 카프나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현재 연재중인 모든 작품들을 통틀어 최고의 배경묘사를 보여주는 작화
탄탄하게 잡혀있는 세계관과 설정
도서관과 책, 사서라는 독특한 주제
2.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마법은 오로지 마법사의 소유물로만 알던 주인공 코코
우연히 마법의 비밀을 알게되면서 본인 또한 마법을 부릴 수 있게 됐지만
과오로 인해 어머니가 수정조각이 되는 비극이 발생한다
이 참사를 바로 잡기위해 코코는 진정으로 마법사가 되기 위해 아틀리에 견습생이 되지만
금지마법을 부리는 챙모자들이 계속 접촉해온다.
펜과 잉크로 그려진 듯한 수려한 작화
동화처럼 전개되는 이야기들과 인물들
아름답고 반짝이는 마법들
3.
마법사의 신부
남들이 볼 수 없는 존재들을 본다는 이유로
가족을 비롯한 모두에게 버려진 주인공 치세
고독에서 살아가던 그녀를
해골머리의 마법사 앨리어스는 제자이자 신부로 사들인다
마법사로서의 제자로서 그리고 신부로서
점차 성장하는 치세와
치세덕분에 인간으로 성장하는 앨리어스의 이야기
마법사와 현대 잉글랜드가 결합된 세계
매력적인 두 주인공
신비하고 미려한 마법들
4. 개집러들
여기 마법사가 그렇게 많다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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