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황금박쥐상을 훔쳐서 팔자고 모의해 실행에 옮겼으나
사설 경비업체 경보장치가 울리면서 생태전시관 내부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출입구 셔터만 반쯤 올린 채 줄행랑쳤다.
함평군은 한반도에서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던 황금박쥐가 1999년 대동면 일대에 서식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2007년 홍익대학교에 상징 조형물 제작을 의뢰했다.
재료로 매입한 금 시세는 당시 27억원이었지만 지금은 값이 올라 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이 겁나 철저해서.
게다가 지하에 있었던거라 무거워서 온전히 들고 나갈 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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