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개봉된 3D 오리지날 애니메이션 낙원추방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쿄다 토모키 연출, 우로부치 겐 각본 등등 업계 유명인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이지만
제작사의 3D 기술력의 부족과 한정된 예산 때문에 2D 그림체와의 위화감을 줄이는데만 성공하고 자연스런 움직임 구현은 어려웠다고 한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제작사 "CG의 어색함을 숨기기 위해 가슴과 엉덩이를 크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머리칼 부분 흔들리는게 빗자루마냥 크게 어색한데 시선분산되서 그쪽은 신경이 잘 안감.
이 꼼수는 정말로 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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