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해지는 우리 육군

레벨아이콘 킬리안문밖
조회 61 20.08.12 (수) 21:41





인제군의 한 마을, 폭우로 다리가 파손돼 주민들이 꼼짝없이 고립됨

(폭우때마다 파손되는 위치)




다리를 건너는건 위험해서 줄로 묶어서 생필품 전달-건너편에서 끌어야함



존내 힘듭니다 ㅠ



고립된 주민들을 위해 3군단 교량대대가 출동



뚝딱 뚝딱


 

짠! 없었는데, 있어요. (아마 안전의 이유때문에 더워 죽겠는데 긴팔 착용한듯)




대형 트럭은 못다녀도 트랙터 정도까지는 거뜬하게 다닐수 있는 다리 완성~

20대의 청춘을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육군장병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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