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 취업난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

레벨아이콘 대음순
조회 60 20.08.16 (일) 14:20









 



이런 옷 입고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무시와 천시가 심함.


 

직썰이 뭐냐면 깨시민 성향의 편향된 유사 언론인데 맨날 약자가 어쩌구 학벌 차별이 어쩌구 하는 새끼들 대가리 속도 블루칼라는 "저런 분들"임. 대학교 때 사회주의, 공산주의 공부하면서 위장 취업해서 그 노동자와 부대끼던 새끼에게도 자신들 같은 먹물과는 다른 "저런분들".


물론 청년들이 화이트칼라를 선호하는 현상은 선진국 전반에서 벌어지는 현상이야.

매번 독일은 학생들이 대학 안 가고 기술학교 간다고 본 받아야 한다고 떠드는데


 

 


그 독일도 블루칼라 기피현상이 생겼으니까.

메르켈이 PC충이라서 이슬람 난민 받은 것 같지? 그거야 겉보기에 좋아보이니 그런거고 실상은 독일에서 저출산, 화이트칼라 선호로 험한 일 할 사람이 부족해지니까 받은 게 크다.




 
선진국은 사무직과 현장직의 임금 차이가 작을 것 같지? 위 자료에서 100은 고졸 임금, 하늘색은 전문대졸 이상 임금, 파란색은 고퇴 이하 임금이다

오히려 한국은 OECD에서 학력별 임금 차이가 적은 편. 독일은 오히려 학력별 임금 차이가 컸다. 근래 블루칼라 기피현상도 높은 학력별 임금 차이가 아닌가 싶다.



한국은 실상 중견기업~대기업이나 공기업, 공사, 5급 사무관이 아닌 이상 현장직이 사무직보다 많이 받는 사례는 흔하니까.

즉, 한국의 블루칼라 천시, 화이트칼라 선호는 임금 탓보다는 사람들 인식 탓이 아주 크다.

그 인식이 청년들을 공장 갈 바에야 대학원, 고시원으로 밀어넣는 거구.

서구 국가처럼 대다수가 고등학교 대충 졸업하고 웨이트리스나 공장 생산직으로 일해도 "그게 뭐가 문제야?" 라는 분위기여야하는데 한국은 그게 절대 아님.

앉아서 사무 보는 직업을 얻어야 바람직 삶으로 비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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